앨리스의 역할
- 컨퍼런스, 커뮤니티 개최 및 운영 & 인프런 지식 공유자 커뮤니케이션
- 신인 지식 공유자 육성 / 지식 공유자 리텐션
- 개발자 관련 행사나 트렌드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서비스로 브랜딩
- IT 업계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는 사람, 연결하는 사람
- 인프랩이 IT 기술 쪽으로 ‘진심이다’라는 인식을 많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도록 만듦
(▲ 위 내용은 오퍼 메일 & 쭈와 나눈 여러 대화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!)
함께 이야기 나눠 보고 싶은 여러가지 생각들
-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행사로 트래픽을 모으고 싶지는 않다 ⇒ 진심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싶다
- 어떻게 ‘진심’을 보여줄 수 있을까? ⇒ 인프랩의 ‘진심’은 무엇일까?
- 밖에서 보았을 때 인프랩이 진심이라고 느낀 이유: 워딩이나 이벤트 하나하나에서 ‘따뜻하고 솔직하게 공유하는 마음’이 느껴짐. 유저를 수익원, 숫자로만 보는 느낌이 아니고 ‘우리 같이 성장해요’와 같은 다정한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서비스 곳곳에서 묻어남.
- 인프랩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
- 인프랩의 서비스가 당신의 성장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
- 인프랩은 당신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
- 지식 공유의 선순환 만들기 ⇒ 인프런에서 지식 공유를 받은 사람들이 성장해서 다른 사람을 위한 지식 공유를 꿈꿀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 (ex. 파이콘 세션을 들은 사람이 언젠가 파이콘 연사가 되기를 꿈꾸듯이) ⇒ ‘내가 인프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나도 언젠가 인프런에서 지식 공유를 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어야지’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다면!
- 앨리스의 잡 타이틀을 ‘커뮤니케이션 매니저’로 말씀해주셨는데, 이 타이틀로 실제 어떤 일들을 만들어내고 해낼 수 있는 것일지 아직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. 다른 회사에서는 보통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= 대외 PR 담당자를 일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, 사실 위에 적어둔 ‘앨리스의 역할’을 통칭할 수 있는 잡 타이틀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허허
- 콘텐츠 파트, 마케팅 파트, 개발 파트 모두와 어떤 일이든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!
앨리스는:
- 회사에서 일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(+과정)이 회사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함과 동시에, 내가 속한 IT 개발자 생태계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
- 일을 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, 이슈 상황을 비난하지 않고, 진심을 담아 말하고,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, 결과를 회고하는 사람
+ 인프랩에서 이루고 싶은 성장
- 회사 성장 측면에서는:
- 인프랩이 지금의 따뜻한 모습과 진심을 간직한채로 IT 업계 사람들의 커리어 라이프 사이클을 책임지고 지켜줄 수 있는 대표 서비스가 되도록 만드는 데 기여하고 경험한다